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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2,640억 원 증액 편성-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59억 원)·전남형 늘봄학교 관련(334억 원) 등 -김대중 교육감,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전남형 늘봄학교 안착…새로운 기회위한 투자”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64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65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1억 원, 자체수입 38억 원, 전년도 이월금 676억 원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8억 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486억 원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120억 원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303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93억 원, 행정기관 운영 및 인건비 등 140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59억 원) △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및 방과후학교 운영(334억 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연수 및 환경 구축(207억 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며 “오는 29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등은 새로운 기회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4조 9,170억 원 대비 5.4% 늘어난 5조 1,810억 원이 된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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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 ㈜엘지화학 여수공장 통합허가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https://m.site.naver.com/1mjou ▶시민도 우리도! 1회 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솔선’하는 여수시<https://m.site.naver.com/1mjkI ▶“독재정권 타도, 조국 통일”, 오영권 학생열사 28주기 추모식<https://m.site.naver.com/1mjkB ▶안전 확보 모색하는 여수소방서·여수경찰서<https://m.site.naver.com/1mjmL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https://m.site.naver.com/1mjlZ ▶정기명 여수시장·진명숙 여수시의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 기여 공로패 수상<https://m.site.naver.com/1mj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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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학교 운영 발전의 역할 안내…경험 사례 제공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해 향상 위한 구체적 내용 공유 ▲22일 진행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4월 22일(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여수 관내 학교 학교운영위원 및 간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의 운영과 발전에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안내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사례를 제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함께 행복해지는 비결! 정서관리>라는 주제로 진해된 특강 역시 운영위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2024. 5. 29.(수) ~ 2024. 6.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이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참여국 현황, 전시관 운영, 미래교육 콘퍼런스, 미래교육축제, 미래교실의 의의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 여러분들께서 스스로가 여수교육공동체의 중심축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학교교육의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 관계자 역량 교육뿐만 아니라 15일 ‘2024 일반직공원 학습동아리 발대식’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학교 학부모회와의 소통을 위한 ‘2024 여수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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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교권-학생 인권의 첫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지역교권보호위원회 31명에 위촉장 수여 -서금열 교육장,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위해 최선” ▲9일 진행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지난 9일(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위원 31명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회와 역량강화 연수는 지난 3월 28일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기존에 학교에서 운영되었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교육활동 보호에 전문성을 지닌 교원, 경찰, 변호사,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의 참여를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고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역교권보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규정 제정, 소위원회 위임 의결 사항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연수를 통하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여수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들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금열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어 왔으며, 지난해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부모의 갑질 의혹으로 사망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며 교권 보호에 대한 목소리와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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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년 시행 앞둔 ‘고교학점제’ 안착 적극 지원-일반계 10개 고교에 교·강사 연수 및 진로·학업 설계 프로그램 지원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에 나서는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2021년 교육부에서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입을 계획한 제도로,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2020년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 2022년부터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 도입, 2025년에 전체 고교로 전면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로 지역 내 학교, 학생 등이 큰 혼란과 불안감 없이 교육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반계 10개 고등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에 나서,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 운영 등을 위한 교·강사 연수 프로그램 ▲학생들의 자기 주도 교육과정 이수를 위한 진로·학업 설계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돕는다. 이와 함께 여수시행복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입시교육상담 전문가를 초청해 ‘고교학점제 집중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원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2년부터 교육경비 내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는 각 학교에 고교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을 중점으로 2023년까지 총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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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운영관리 위한 소각시설 점검 실시-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4년도 상반기 소각시설 정기유지보수 실시 -3월 16일~4월 4일, 20일간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예방 점검 및 보수 실시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상반기 정기유지보수 현장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환경자원사업소가 운영중인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의 상반기 정기유지보수가 약 20일간 실시된다.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일 24시간 연속 가동 중으로 설비의 효율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약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2회 예방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유지보수기간에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최적의 운영상태를 확보하여 친환경적 운영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정기유지보수 주요 세부공사로는 소각시설 세정공사, 소각재 이송컨베이어 정밀보수, 백필터 청소 및 점검 등 환경오염방지시설의 수명연장과 오염물질 저감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수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모든 작업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관리 감독할 계획이다. 유지보수기간 중 소각시설에 반입되었던 폐기물은 만흥매립장에 매립처리하도록 협의하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유지보수 완료 후 4월 5일 재가동하여 금년 하반기(10월)까지 약 6개월 연속가동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정기유지보수는 시설물 운영 중 발생하는 고장 등을 사전 예방하고 내용연수를 증가시킬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하면 좋겠다”라고 독려하였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작업하기를 당부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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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린스쿨’ 교육생 모집-19세 이상 여수시민, 조종면허 2급은 2008년생 청소년부터 -참여자에게는 실기연수비 등 1인당 20~35만원 지원 -6월까지 조종면허·수상인명구조 자격 취득자 240명 양성 ▲'여수 마린스쿨' 교육 현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될 ‘여수 마린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수 마린스쿨’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2개 과정의 4개 기수로 운영된다. 19세 이상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조종면허 2급은 2008년생 청소년부터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실기연수비 등 1인당 20~35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조종면허는 1급 50명과 2급 90명, 인명구조는 100명 등 총 240명이며, 우선 모집 대상자와 각 기수별 접수기한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운영된 마린스쿨은 지금까지 관련 자격증 74%의 합격률로 조종면허자 368명, 인명구조전문가 154명을 양산,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격 취득 후에는 시의 각종 해양레포츠 대회 및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국한 해양정책과장은 “마린스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시민을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요원과 해양레포츠대회 운영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해양레저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종면허는 (사)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061-641-0591), 인명구조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061-641-0122)에서 위탁 운영된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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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환경조성 나선다, 전남교육청-한국에너지공대 업무협약-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및 교육 지원·협의체 운영 등 협력 -“학생 개개인의 수업 분석 프로그램인 ‘ALC+’ 기대” ▲13일 진행된 전남교육청-한국에너지공대 업무협약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개최를 약 2달 여 앞두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미래교육 환경조성 협력을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총장 직무대행 박진호)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3일 진행된 협약에 따라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 추진 ▲미래교육환경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 지원 ▲미래교육 환경조성과 교육지원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지역이 주도하는 글로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무대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두 기관은 교육혁신과 관련해 관·학 간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교육혁신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전라남도의 교육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한국에너지공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생 개개인의 수업 분석 프로그램인 ‘ALC+’는 전남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작은 학교 경쟁력 확보 위한 구글코리아와의 ‘전남교육청 Albus 프로젝트’ 업무협의회를 진행, 독서인문교육 격차 해소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과의 국제교육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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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운영위 개최-학생 맞춤형 지원 플랫폼 구축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 -전반적 필요 사업 놓치지 않도록 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화 ▲ 전라남도 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위원 회의 7일 전라남도 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운영위원장 구민호)가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운영위원 회의를 진행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하 여수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현행 사업별 분별적인 학생 지원 시스템을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 플랫폼 체제로 획기적인 개편을 추진하고자 제안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는 한 명의 학생이 여러 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각각의 사업을 분별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번거로운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시스템 구축 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차원에서는 현행 사업별 지원을 자신의 수요에 맞춰 학생 삶 전반 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되고, 학교 차원에서는 학교별 여건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학생 중심으로 맞춤형 원스톱 통합 지원 및 사례관리 모델을 개발 및 확산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모델 개발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여수교육지원청과 순천교육지원청이 선발, 선도학교로는 11개교(여수:시전초등학교, 여수중앙여자중학교)가 선정된 상태다. 시범교육지원청은 9,000만 원, 선도학교는 각 2,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되며,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설치해 학생맞춤지원 실태조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자체 워크숍 등의 연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은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발 빠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필요한 지원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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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23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산업안전 대진단」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사업주 설명회 실시<https://m.site.naver.com/1jqAz ▶여수·광양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학습코칭단 연수<https://m.site.naver.com/1jqzd ▶여수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4개소 소방력 전진 배치<https://m.site.naver.com/1jqzO ▶강재헌 여수시의회 부의장,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수상<https://m.site.naver.com/1jqCc ▶사회적 책임 잊은 여수산단, “도덕적 해이 도 넘어”<https://m.site.naver.com/1jqD1